■ 박근혜 대통령이 논란이 되고 있는 전기요금 누진제를 조만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정부와 새누리당은 긴급 협의회를 열어 개편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.
■ 국토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. 경북 영천의 낮 기온이 39도, 서울도 36.4도까지 올라 각각 올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.
■ 정부가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기 위해 5년 동안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. 먼저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입니다.
■ 3살 조카를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이모가 긴급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. 화가 나 조카의 머리를 여러 차례 물이 담긴 욕조에 집어넣었다고 진술했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60811180147332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